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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돌이 왔구나. 고마워 ^^ 소설 '순례자'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지. 모든 비범한 길은 평범한 길 위에 있다고..
꿈과 현실은 다른게 아니라고 생각해. 비록 이제 첫발을 내딛고 있을 뿐이지만- 우리 모두는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길 위를 가고 있지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