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 make Board Games!

바쁘지만, 즐거운 날들 ^^

Scribble Views 96255 Votes 0 2008.12.05 17:37:59
보드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다가

실행으로 옮긴지 근 3달째, 아는것도 별로 없고 모든 일이 새로운 것 투성이라 더디지만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.
지금껏 내가 살아왔던 것 처럼 이번에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가자.

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생에서, 확실한 한 가지가 있다면
그것은 내가 가고자 하는 의지.
그것만 있으면 길이 없어도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다.

바쁜 나날들이지만, 난 오늘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
때론 치열하게 때론 유유자적하게
그렇게 하루를 살아간다 ^^

이제 곧 저의 첫 게임이 나옵니다. 확답을 드릴 순 없지만 내년 초에는 만나 볼 수 있을거에요.
저의 즐거움이 다른 사람에게도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List of Articles
No. Subject Author Date Views
Notice Notice about the use of a free board. [Level:30]Piece Craft Nov 21, 2008 789478
200 Scribble 여자 직원의 실수.jpg [Level:3]박제가된천재 Oct 10, 2018 13444
199 Scribble 엄마의 정성 = 주간 식단표 ㅋㅋㅎㅎ [Level:3]박제가된천재 Oct 04, 2018 13635
198 Scribble 요즘 편돌이들 오냐오냐 해줬더니 가관임 [Level:3]박제가된천재 Sep 28, 2018 13590
197 Scribble 부산 사람은 맞추는 문제 [Level:3]박제가된천재 Aug 13, 2018 17374
196 Scribble 개발자의 카페 [Level:3]박제가된천재 Aug 08, 2018 17081
195 Scribble 가입 [1] [Level:0]뜨돌 Aug 03, 2018 15207
194 Scribble 헐~울아빠 왜이래??ㅠㅠ [Level:3]박제가된천재 Aug 02, 2018 20069
193 Scribble 스님 여기서 이러시면 ......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31, 2018 16521
192 Scribble 혼자 림보하는...ㄷㄷ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25, 2018 17626
191 Scribble 기사잡네그랴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23, 2018 17553
190 Scribble 신발 바꿔신어주는 남자?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20, 2018 16600
189 Scribble 안녕하새연 [Level:1]안세균 Jul 16, 2018 14194
188 Scribble PC방 장사잘되려면ㅎㅎ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13, 2018 16754
187 Scribble 악령이 깃든 피망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12, 2018 17902
186 Scribble 여자 직원의 실수.jpg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l 11, 2018 15901
185 Scribble 한글자로 감성파괴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n 14, 2018 17396
184 Scribble 왜 홍진호가 첫번째에있죠???.jpg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n 12, 2018 18428
183 Scribble 사이다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n 11, 2018 18149
182 Scribble 올해의 비콘행사는 끝난 건가요? [1] [Level:1]꼬무인간 Jun 10, 2018 15033
181 Scribble 그 때 그 시절 [Level:3]박제가된천재 Jun 08, 2018 18127
XE Login